피부과학 전문기업 네오팜의 병원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‘제로이드(ZEROID)’가 5월 국소보습제 ‘우레아 5% 실리콘 크림’과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 ‘더마뉴얼 선블록 SPF50+ PA+++’를 출시한다.
회사 측에 따르면 ‘우레아 5% 실리콘 크림’은 피부보습력과 피부장벽을 개선해주는 우레아(UREA)와 실리콘 앨라스토머 성분을 함유하여 보습과 함께 피부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국소 집중 보습 크림이다.
또 대표 성분인 천연 보습인자 우레아(UREA)는 진피로부터 수분을 끌어당기고, 표피가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장벽을 견고히 유지하도록 도와 보습에 탁월하고, 손이나 팔꿈치 발 등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.
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로이드의 두 제품은 모두 네오팜 고유의 특허성분 MLE® 제형으로 보습에 효과적이며, 항염•항균•피부장벽개선에 효과적인 디펜사마이드™(Defensamide™)가 함유돼 있다.
디펜사마이드™(Defensamide™)는 세계 최대규모의 화장품원료전시회인 인코스메틱에서 혁신적인 새로운 성분에 수여하는 Innovation Zone Best Ingredient Award 2011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, 인간 유래 항균펩타이드의 생성을 촉진시킨다는 게 회사 측 설명.
제로이드 브랜드매니저 박지현 브랜드매니저는 “전문적인 악건조 피부 관리를 위한 집중 보습 크림과, 하절기 시즌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에 더욱 세심한 선케어가 필요함에 따라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하게 됐다”고 밝혔다.